[아이디어 창업] 셀림 ‥ 과학적 다이어트 인기…창업비용 1억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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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다이어트클럽 '셀림'(대표 조보규,www.selimdiet.co.kr)은 고객 스스로 다이어트 효과를 낼 수 있는 셀프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5단계 비만 및 피부관리 시스템을 도입,고객 스스로 효율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체형관리와 스킨케어를 할 수 있다는 게 이 회사의 특징이다.
셀림의 시스템은 1단계로 우선 고객이 자신의 체지방 성분을 측정기로 분석한다.
2단계로 알칼리 이온수를 음용함으로써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장내를 정화시킨다.
알칼리 이온수는 전해 환원수로 장기 음용시 체질이 알칼리성으로 변하고 변비에 효과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3단계로 일본 다이린사가 개발한 캡슐 형태의 '셀림 돔'에 들어가 원적외선 방사체에서 나오는 복사 온열에 의한 체내 노폐물 제거와 셀룰라이트 분해를 통해 세포활성화 기능을 유도하게 된다.
4단계에서는 복부나 허벅지 등에 벨트를 채워 비만관리기로 초음파를 이용해 체지방을 분해하는 과정을 밟는다.
마지막으로 요요현상을 방지하고 근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강력모터가 달린 유산소 운동기로 신체부위를 관리하면 비만관리 5단계가 모두 끝난다.
여기에 스킨케어와 각종 바이러스성 및 피부질환을 예방한다는 은나노 보디 샤워기로 몸을 씻으면 1시간20분 과정의 셀프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마무리된다.
부산광역시 금곡동 자체 공장에서 장기간 연구해 온 노하우를 활용해 개발한 비만 및 피부관리,숙변 제거 효능이 있는 특허 비만관리장비 '셀림1500'이 셀프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핵심 장비다.
조보규 사장은 "복부 비만관리 4천원,부분 비만관리 2천5백원,1일 프로그램 전과정 체험 1만원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대중성이 높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셀프 시스템 채택으로 점포 운영에 소요되는 인건비가 대폭 절감되고 소모성 재료가 적어 수익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가맹점 창업비용은 30평을 기준으로 약 1억원.
작년 11월 문을 연 30평 규모의 도봉점 경우 창업비용으로 약 1억원이 소요되었으며 창업한지 3개월 동안 한달에 1천만∼1천3백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마진은 매출 대비 60%선이어서 순익은 한달에 6백만∼8백만원 정도.
문의 (02)434-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