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평생먹을 쌀'이 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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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먹을 수 있는 3.2t의 쌀을 드립니다.'
오비맥주는 맥주판매 확대를 위해 총 4천2백㎏의 쌀을 경품으로 내건 이색 판촉행사를 전개한다.
1.6ℓ OB큐팩 3병에 오뚜기 '씻어나온 맛있는 쌀(5백g)'을 덤으로 끼워주는 'OB큐팩 쌀 패키지'구입 고객 중 1명을 뽑아 3.2t의 쌀을 경품으로 준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평균 쌀 소비량이 82㎏임을 감안할 때 한 사람이 40년간 먹을 수 있고 밥을 지었을 때 한꺼번에 4만3천8백명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이와 별도로 1백명에게 쌀 10㎏씩을 증정하기로 해 이번 행사에 쓰이는 쌀 분량은 총 4.2t에 달한다.
응모기간은 4월30일까지.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