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중국 유류유통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청도에 유류저장창고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인민일보를 인용, 다우존스통신이 16일 베이징발로 보도했다. SK와 쉘도 유류유통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중국업체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지난 2004년말 유류 소매시장을 개방한 바 있다. 2006년부턴 도매시장도 개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