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이탈리아의 섬유회사인 리버티(Liberty)가 인도에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인도-아시안 뉴스가 16일 보도했다. 투자지역은 인도 케랄라주이며, LG측은 세금감면을 요구하고 있고 리버티측은 토지확보를 요청한 상태다. LG전자와 리버티의 투자목적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