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CSFB증권은 투자포럼에 참석한 LG전자측이 금융과 R&D 자원을 미래 성장 엔진에 집중하고 재무건전성을 높일 계획을 밝혔다고 소개했다. 회사측은 GSM과 3G 등 휴대폰 분야와 디지탈TV등 디스플레이를 성장 엔진으로 설명했으며 장기 성장 전망이 유효함을 피력. 다만 환율 등 단기 도전 요인이 놓여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