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40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에 17억1천1백만원을 지원결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공개경쟁방식 사업공모를 통해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89개 단체가 신청했으며, 서울시공익사업선정위원회를 통해 소외계층인권신장 사업 등 140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정된 단체는 최저 천만원에서 최고 2천5백만원까지 이달 중순 서울시 보조금을 지원받게되고, 서울시는 추진실태 모니터링과 진행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민간단체 사업집행의 실효성과 책임성을 높인단 방침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