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현진소재는 두산중공업과 55억원 규모의 커넥팅로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급기간은 지난 3월16일부터 내년 12월말 까지이다. 회사측은 이 계약은 두산중공업으로부터 무상사급자재(ingot)를 공급받아 커넥팅로드 단조 및 열처리 작업을 하여 두산중공업에 납품하는 임가공 계약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