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암로증권이 코아로직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7일 ABN암로는 올해 MAP 출하량이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회사측이 보다 공격적인 실적 목표를 제시하고 있으나 현실적인 한계를 벗어난 것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회사측이 올해 평균판매가격도 30%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1분기 이미 20% 정도는 반영된데다 환율 등을 감안할 때 2분기 추가적인 5% 하락이 예상돼 하반기 가격 하락폭은 크지 않을 수 있다고 판단. 다만 올해 영업마진은 지난해 33%에서 25% 수준으로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