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ABN암로증권은 엠텍비젼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약세를 보일 수도 있으나 하반기에는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비중추가(Add). 회사측이 일부 생산을 해외로 이전하는 등 비용 효용성을 중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 마진이 지난해 21%에서 25%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에 이어 LG전자 등으로 고객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R&D 부문에의 투자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