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크레디리요네증권은 아시아 원자재 업종내 M&A 움직임이 정점을 향해가고 있다고 판단했다. 시장에서 M&A 움직임이 여전히 견조하고 이러한 통합이 가격결정력 등을 만들어내고 있으나 산업 싸이클상 M&A 움직임은 정점을 향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한편 CLSA는 세계적인 펀드매니저 마크 파버(Marc Faber)와의 인터뷰 결과 그가 기초자원 및 원자재 업종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몇몇 원재자들은 강세장의 초기 단계에 이미 고점을 시현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가 "채권과 산업 원자재 시장이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어느 정도 하향 가능성도 엿보인다"고 지적했다고 소개. 인도가 세계 6대 철광석 매장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타타스틸 등 대형 업체들이 전체 생산량의 65~70%를 차지하고 있다고 소개한 가운데 타타스틸에 대해 시장상회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