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방어주로서는 매력적이나 상승 여력이 크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보유 유지. 낮은 밸류에이션 등이 매력적이기는 하나 원/달러 환율이 급상승하거나 요금 인상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상승 여력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요금 인상은 원화 강세 등을 감안할 때 실현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