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홍콩 증시에 대해 횡보 조정후 재상승 가능성을 제시했다. 18일 CLSA 마크 스티븐슨 연구원은 지난 16일 항셍지수가 1만3,647에서 반등하며 강력한 회복 추세가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1월 저점 1만3,321을 테스트하는 가격조정보다 몇 주동안 횡보후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관측했다. 항셍지수 3~6개월 전망치 1만5,200을 지속. 항젱지수 선도주인 HSBS와 차이나모바일,허치슨 모두 조정을 마무리하고 상승 채비를 마친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