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18일 전남 목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임건우 사장(59)을 대표이사 회장에,임현우 부사장(48)을 대표이사 부사장에 선임했다. 임 회장과 임 부사장은 보해 창업주인 고 임광행 회장의 장남과 3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