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서울반도체 투자의견을 보유로 내렸다. 21일 삼성 임정민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컬러 휴대폰의 보급률 확대로 백색 LED 시장의 성장성이 올해부터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전세계 웨이퍼 및 칩 생산업체들의 공격적인 설비투자로 지난해 50% 이상 생산 능력이 확대되면서 올해 예상보다 빠른 가격 인하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하나 6개월 목표가는 3만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