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2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원기 전 메릴린치증권 리서치센터장(전무)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뱅커스트러스트 동방페레그린 등 외국계 투자은행에서 펀드매니저로 활동하다 2001년부터 메릴린치에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