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21일 사내 안전체험 교육장을 준공했다. 안전체험 교육장은 대지 2백35평,건평 2백42평 규모의 3층 건물로 울산의 사내 기술교육원에 만들어졌다. 1층에는 발판이동,가설통로 안전대,맨홀 추락,정리정돈 및 낙하물,밀폐공간 체험 등의 실습장이 설치됐으며 2층은 자료실,3층은 전시실과 고소작업 체험 실습장을 갖추고 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