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서도 전자제품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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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쇼핑몰이 편의점을 통해 전자제품을 판매한다.
인터넷쇼핑몰 G마켓은 21일 보광훼밀리마트와 업무 제휴를 맺고 일부 디지털 가전제품을 전국 2천8백여 편의점에서 직접 판매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인터넷쇼핑몰과 편의점이 업무를 제휴한 것은 처음이다.
판매제품은 MP3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전자수첩 내비게이션 등 6종이다. 훼미리마트 멤버십고객에게는 구입금액의 2%를 적립해주는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키로 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