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선물 6월물 가격은 21일 0.65포인트(0.51%) 떨어진 127.00으로 마감됐다. 장 초반 급락했던 선물가격은 중반 들어 외국인이 매수 우위로 전환한 덕분에 결국 약보합으로 마감됐다. 개인은 4천2백47계약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천6백20계약과 1백18계약을 순매수했다. 미결제약정은 6백36계약 늘어난 8만7천9백85계약이었다. 현·선물간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콘탱고(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높은 상태)인 +0.16으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