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7.5kg용량의 의류 건조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류건조기를 사용하면 세탁후 빨래를 일일이 건조대에 널 필요가 없으며, 건조시 옷감의 주름이 펴지게 돼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입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신제품은 또 건조기능의 향상을 통해 옷감의 착용감과 보푸라기 개선효과를 높였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