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외국인 홍보도우미 임명식에 참석한 33인의 외국 유학생들과 재학생들이 대형 독도 사진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도우미로 임명된 학생들은 곡해됐던 한국의 참 모습을 자국에 알리고 한국에 자국 유학생들을 유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