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냉동공조 환경산업을 선도하는 초일류 기업이 되는 것이 우리 회사의 비전입니다. 또 직원들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입니다." 신성엔지니어링 이준재 대표는 도전정신과 창의정신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비용 저효율을 과감히 개선하는 등의 혁신활동을 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우선 사원 개개인이 일에 재미를 느끼고 성취감을 이룰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의 실현을 위해 직원들을 일본에 보내 TPS(Toyota Production System) 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6시그마 활동을 통한 사내 업무개선 및 품질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또 인재경영을 위해 사내 MBA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고 독서통신교육 신기술강좌 등 끊임없는 자기계발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 대표는 "이런 노력을 해나가면 내년 매출목표인 1천억원을 돌파하고 오는 2008년에 매출 2천8억원 달성도 무난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5월25일부터 27일까지 고양시 종합전시장에서 열리는 냉동공조전시회 'HARFKO 2005'에 신제품을 출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