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CSFB증권은 한국 조선업종에 대해 이익 고점기를 2008년으로 추산한 가운데 최근 선박가격 추이를 감안할 때 이익폭이 기대이상일 것으로 전망했다. VLCC 선박가격이 지난 2002년 11월대비 두 배 가량 오른 가운데 선가의 추가 인상이 가능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조선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을 선호주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