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한화석화에 대해 올해 강력한 턴어라운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1일 현대 박대용 연구원은 한화석화에 대해 주력사업의 실적호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과다 차입금 문제 해소, 배당매력 증가 등 펀더멘탈 상 긍정적 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현 주가가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3.7배, PBR 0.6배의 낮은 수준이고 비핵심자산 매각추진 등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대상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적정가 2만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