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신흥증권 김홍석 연구원은 휴켐스에 대해 높은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수익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탐방자료에서 올 외형증가가 소폭에 그칠 것이나 낮은 부채비율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설비투자가 일단락돼 추가적인 대규모 현금유출이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내년 제3 농질산공장이 완공될 경우 노후 설비 스크랩과 황산 구매및 처리비용 절감으로 지속적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30% 수준의 안정적 배당성향 유지도 가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