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1:13
수정2006.04.02 21:15
JP모건증권은 2분기중 유가 하락후 하반기 재상승을 점쳤다.
21일 JP는 뉴욕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가격이 57.60달러까지 랠리를 지속하고 있으나 계절적 수요가 약해지는 2분기들면서 하락 반전을 기대한다고 밝혀다.
2분기중 배럴당 40달러대 초반까지 밀린 이후 하반기에 40달러 후반대로 다시 오름세를 탈 것으로 관측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내 원유 투기포지션이 7만7천계약으로 지난해 고점 8만2천계약에 육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