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동원증권 박정현 연구원은 화성산업에 대해 지하철 2호선 완공 효과로 올해 유통부문 매출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8,800원 제시. 올 4월 메트로센터 개장과 9월 지하철 완공으로 동아백화점 쇼핑점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건설사업부도 건설수주물량이 14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는 실적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