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메리츠증권 유성엽 연구원은 우주일렉트로에 대해 펀더멘털이 견고함에도 과도한 주가하락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1만3,000원을 유지. 1분기 실적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4분기에 육박하는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삼성전자로의 핸드폰 매출이 3월 중순 이후부터는 100만개 이상의 출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물량 확대는 하반기 삼성전자내 점유율 확대를 위한 긍정적 시그널인 것으로 분석. 업종내 경쟁력과 이익 창출 능력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