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CJ투자증권은 대우조선해양 2분기 실적에 대해 이익률이 1월에 비해 소폭 개선됐으나 영업손실률이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다. 다만 해양플랜트 매출 증가로 1월에 비해 외형이 확대됐으며 외환관련 이익으로 경상이익은 상당폭 개선됐다고 설명.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