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다이와증권은 LG전자 1분기 실적이 휴대폰 출하 저조로 취약할 것으로 보이나 2분기부터 반등이 가능하다고 기대했다. 1분기중 휴대폰 출하규모가 1천130만대로 목표치 1천250만대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신형 WCDMA의 유럽시장 출시 등으로 2분기부터 출하와 마진 모두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7만8천원으로 시장상회(=2등급) 의견을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