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LG카드에 대해 매도를 유지했다. 22일 유승창 CJ투자증권 분석가는 턴어라운드를 감안해도 현 주가가 과도해 보인다고 평가하고 이같이 밝혔다. 유 연구원은 올해 순익 6천494억언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현 주가 수준이 연말 주당순자산가치 3.6배로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M&A에 관한 논의는 전체 자산의 1/4에 이르는 부실채권이 15%내외로 감소하는 내년에 구체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