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빠르면 이번주중 단기 저점을 확인하고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22일 유승민 삼성증권 연구원은 기술적 분석상 상승 추세 훼손을 단정할 근거가 없다고 지적하고 제 2 지지선 960선이 지켜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 연구원은 중기적으로 다소 유보적 시각은 갖고 있으나 빠르면 이번주중 단기 저점을 확인하고 반등 시도를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현재 예상하고 있는 '반등이후' 시나리오는 대략 5~6월까지 이어지는 박스권 등락이며 이 과정을 통해 주요 지지선과 저점은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기술적 분석상 관심주로 LG건설,현대산업,LG화재를 꼽고 외국인 순매수 종목중 기술적 관심주는 웅진코웨이,대우조선해양을 거론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