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8일부터 주 4회 중국 위해에 정기성 전세편을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에 따르면 인천-위해 전세편은 매주 월, 수, 금, 일요일 주 4회 오전 9시 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당일 오전 9시 10분(현지시간)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됩니다. 아시아나는 장보고 유적지인 법화원, 장보고 기념관 등을 돌아보는 장보고 패키지 여행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