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다날은 중국 UMP(유니온 모바일 페이社)와 중국시장 내 모바일 결제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오는 4월중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시장 내 UMP가 운영중인 기존 결제시스템에 대한 기술 및 운영 컨설팅 등 제휴 내용에 대해서 기타 한국 회사를 배제하고 자사와 독점적인 제휴를 약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