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밸류에이션 매력 약화..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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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강원랜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22일 현대 한승호 연구원은 강원랜드에 대해 주가 상승으로 최근 밸류에이션이 목표 수준에 근접한 반면 추가적으로 EPS를 상향 조정할 근거를 발견치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의 경우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성수기 효과와 작년 7월과 11월에 증설한 신규 테이블(32대)의 매출 증가 효과가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2분기 이후 실적은 올 1월부터 실시한 전면 금연 조치가 펀더멘탈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