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지난해 9월 미국 시장에 런칭한 염모제 오마샤리프60 칼라크림의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첫 수출 이후 지난해말까지 11억원 상당의 7만2,000개가 팔려나갔으며 올들어서도 이달초까지 18억원 상당의 12만개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동성제약은 올 한해 미국시장에서 90억원 상당의 60만개를 판매할 계획이며 국내시장에는 다음달 본격 출시할 예정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