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고려개발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22일 BNP는 고려개발이 광명 경전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처음으로 프로젝트 리더로 참여하게 됨에 따라 향후 PFI 사업에의 수주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이는 대림의 자회사로서가 아닌 독자적인 시장 입지를 확대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 연평균 37%의 매출 확대 등 강한 성장 모멘텀과 등을 감안해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2만9,4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