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14개 국내외 은행에서 대우종합기계 인수용 자금 중 42.3%인 8천억원을 신디케이티드론(국제협조융자)으로 빌리기로 하는 약정을 22일 맺었다.


이번 신디케이티드론에는 우리,하나,조흥 등 국내 은행과 일본 미즈호은행 등이 참가했다.


두산은 7년 만기 연 6%의 금리에 무담보 신용으로 차입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