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작품만 골라 싣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문학 전문 계간지 '계간 e문학'(www.OMUN.net) 창간호가 나왔다. 창간호에서는 기획특집으로 '웹사이트를 통한 문학활동의 바람직한 방향'(안재동),'습작생들아,사이트에 작품을 올리기 전 생각 좀 하자'(백현국) 등을 다뤘다. 이 밖에 신작소설 '깊고 어두운 바다'(손양희),'남편은 나를 식충이라 부른다'(김혜숙) 등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