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22일 저가형 노트북 신제품 2종(모델명 컴팩 프리자리오 M2043,HP 파빌리온 ze2018)을 내놓았다. 15인치 액정화면을 채택하고 있고 확장 베이스를 장착하면 데스크톱으로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데스크톱과 마찬가지로 높낮이와 화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한국HP는 '데스크톱 대체용 노트북'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두 모델 모두 1백19만원이며 확장 베이스는 2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