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경쟁력] 동원F&B-동원참치 ‥ 입맛·건강 책임 '醫食同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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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는 'Food & Beverage'의 약자다.
동원은 이 사명에 식품회사로서 'First & Best'가 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았다.
1969년 동원산업으로 출발,바다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식품산업 개척에 첫 발을 내디뎠다.
1982년 국내 처음으로 참치통조림을 생산한 이후 수산물 가공식품을 비롯해 냉동·냉장식품,육가공,김치,조미식품,음료,전통식품 등 2백5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굴지의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했다.
2000년 11월에는 동원산업의 식품부문이 분리·독립해 식품 전문 회사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후 동원식품의 연천·중부샘물공장,광주 청주공장을 인수했으며 동일냉동식품을 합병,총 8곳의 공장을 갖춘 현재의 종합식품회사로 거듭났다.
동원F&B는 국민 건강을 지향하는 식생활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醫食同源(의식동원)'을 캐치 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다.
즉 '좋은 식품이 보약'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주부모니터' 제도를 도입,소비자들의 의견을 제품 개발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아울러 부부가 함께 김치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김치투어' 프로그램을 운영,소비자들에게 맛있고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 외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박인구 동원F&B 사장은 "식품산업은 첨단산업"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
소비자의 입맛과 건강을 책임지는 식품산업이야말로 가장 첨단사업이며,이를 위해 단순한 제품개발이 아닌 고도의 지식을 갖추고 제품을 엄선해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