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에스크린테크..영남지역 대표 '클린룸' 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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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영남지역의 유일한 클린룸 전문기업인 (주)에스크린테크(대표 김호성 www.scleantech.co.kr)는 지방 중소기업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가고 있는'성장주도형 중소기업'이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공기제어기술과 환경제어기술을 바탕으로 첨단'클린룸'기술력을 확보,클린룸의 기획단계에서 설계,시공,시운전까지 토털 엔지니어링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클린룸하면 공기를 내뿜어 먼지를 제거하는 에어샤워를 떠올린다.
이는 클린룸 설비의 일부에 불과하다.
이 회사의 클린룸시스템은 클린룸 내부의 온도와 습도,압력을 필요에 따라 제어할 뿐 아니라 청정가스공급설비 및 케미칼공급설비(CCSS),초순수제조설비(DI),배기설비 등 생산 공정에 알 맞는 유틸리티시스템까지 제공하는'클린룸 토털시스템'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특히 반도체와 LCD,의약품산업 등 복잡한 공정을 요구하는 첨단산업의 설비를 해석하기 위해,또는 미세먼지 발생에서부터 어려운 생산 공정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접근방식이다.
(주)에스크린테크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구미지역을 공략한 데 이어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태다.
이 회사를 고성장 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은 인물은 김호성 대표. 재직 중인 대기업을 그만두고 미개척 분야인 클린룸 설비에 과감히 몸을 던진 그는 설립 초기부터 LG필립스 LCD와 대양수산,보인메디카 등에 시스템을 공급하며 단일 업종으로만 2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김 대표는 "대부분의 클린룸 설비 업체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현실을 감안해 지방으로 눈을 돌렸다"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해결이 어려운 수도권 소재 산업의 단점을 보완해 지역 특징을 적극 반영한 마케팅을 실시한 것이 성공비결"이라고 털어놨다.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한 그는 "향후 영업망 강화에 나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도 만전을 기울여 세계적인 클린룸 설비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054)472-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