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스폰서 섹션] ㈜오토라인..세계 최고의 설비를 공급하는 '강한 자부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경기도 안산 시화공단에 위치한 (주)오토라인(대표 구영식 www.autoline.co.kr). 지난 1987년 창업한 이래 폴리우레탄과 그라스 울,EPS패널 등 각종 샌드위치패널 생산설비를 비롯해 공장자동화기계,롤 성형기,우레탄 발포기 등을 전문적으로 제작해온 '기술 집약형' 기업이다. 초정밀 CNC연삭기와 Horning기 제조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이 회사는 국내 공급도 하고 있지만,주로 수출에 주력하는 산업역군이다. 지난 1993년부터 일찌감치 공장자동화를 실현한 (주)오토라인은 같은 해 연구소를 설립,10년이 넘게 매년 수익의 상당부분을 R&D에 투자해 왔다. 그 결과 2000년 KSA를 비롯해 ISO9001를 인증 받은 업체가 되는 등 그간의 노력이 성과를 거두면서 업계의 최강자로 급부상했다. (주)오토라인은 국내 샌드위치패널 관련 기계 산업분야의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레탄 샌드위치패널 제조설비의 경우 지금까지 독일과 이탈리아 등지의 몇몇 업체가 세계시장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다. 그 이유는 이 설비가 단순 기계라기보다는 플랜트개념의 대형기계로,길이만도 100미터 이상이며 설비 특성상 제작이 까다롭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 설치된 우레탄 샌드위치패널 제조 설비 수는 약 19개 라인이며,거의 대부분이 독일과 이탈리아로부터 수입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주)오토라인은 오랜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우레탄 샌드위치패널 제조를 위한 전체 설비라인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회사가 시장에서 '파이오니어'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도 토종기술로 샌드위치패널 제조설비를 국산화시켰기 때문이다. 지난 1996년 (주)억태산업에 최초로 자사의 설비를 공급하면서 (주)오토라인은 국내최고의 우레탄 패널 생산회사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10년 전 설치했던 기계가 지금까지도 잔 고장 없이 가동되고 있다는 것은 (주)오토라인의 기술력을 단적으로 입증하는 사례다. 구영식 대표는 "현재 국내에서 우레탄 샌드위치패널 설비기계의 풀 라인을 구축할만한 역량을 가진 회사는 오토라인 뿐"이라며 "기술력과 가격경쟁력 면에서 유럽 업체를 이미 따돌리고 생산성면에서도 우위를 확보했다"고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해 천안에 있는 (주)쌍마에 우레탄 샌드위치패널 제조설비를 구축 완료한 (주)오토라인은 모방할 수 없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중국과 유럽업체들로부터 우레탄 샌드위치패널 생산설비 3개 라인을 수주 받는 쾌거를 이룩한 것. 이미 1개 라인은 공급을 마친 상태고,나머지 두개 라인은 현재 제작 중에 있다. 300만 불이 넘는 고가의 풀 라인 기계장비를 특별한 영업활동 없이도 수주한 것은 신뢰할 수 있는 기술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그만큼 (주)오토라인의 성장잠재력이 크다는 얘기다. 사실 중국시장에서 (주)오토라인의 성공은 이미 예견돼 있었다. 지난 2001년 신제품 생산을 위해 중국 현지 공장을 설립한데 이어 4개의 대리점을 잇 따라 오픈하면서 중국시장에 '(주)오토라인은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는 인식을 차츰 심어줬던 것. 그간의 노력이 일련의 수주계약으로 결실을 이룬 셈이다. (주)오토라인은 중국시장에 이어 중동과 동남아시장에까지 영업력을 강화,매월 해외바이어들의 방문과 계약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 올해만도 벌써 다수의 라인 수주계약이 성사를 앞두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주)오토라인은 작년 회사의 오랜 숙원사업 하나를 풀면서 경사를 맞았다. 시화공단 내 800여 평의 대형공장을 매입하고 입주를 완료한 것. 제조업체가 줄줄이 문을 닫는 사상초유의 불황 속에서도 반대로 급성장을 거듭하는 진정한 의미의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것이다. (주)오토라인의 빠른 성장세는 이 회사만의 철저한 품질우선방침이 존재했기에 가능했다. 기계 설비를 제조하고 공급하는 입장에서 최고의 품질과 정확한 납기를 고객과의 가장 중요한 약속으로 정하고,이를 위해 회사 조직을 효율적으로 포지셔닝 한 것이 '1등 품질'을 낳은 비결이다. 업계의 대선배 입장에서 구 대표는 국내 기계설비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거나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는 오너들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우리 회사의 경우만 봐도 지난 87년 착수한 기계설비 사업이 지금에 와서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기계 산업은 시간이 경쟁이죠.오랜 시간을 하자 없이 가동하는 기계,바로 그 기계의 품질이 지금은 영업을 대신해주고 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지속적인 기술개발' '최상의 기계 설비를 공급할 수 있는 생산적 인프라''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 한국기계 설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홍보하고 국내 관련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진정한 '마켓 리더' (주)오토라인의 고성장 비결이다. (031)431-4644~5

    ADVERTISEMENT

    1. 1

      진짜 부자들은 돈 자랑 안 한다더니…크리스마스엔 '급발진' [모빌리티톡]

      "키아누 리브스, 정말 실망스럽다!" 2010년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에볼루션'에서 나온 기사 내용이다. 유명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차만 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포르쉐 911 카레라4로 추정되는 슈퍼카 지붕에 싣고 가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내로라 하는 할리우드 스타의 유쾌한 크리스마스 트리 배달 방식에 당시 매체는 "키아누 리브스는 차 관리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가보다"라며 익살스러운 평가를 했다.수억원대를 호가하는 슈퍼카 지붕에 크리스마스트리를 묶어 배달하는 장면은 크리스마스만 되면 유머러스하게 회자된다. 화물 운반에는 적합하지 않은 데다 고가의 차에 스크래치를 감수하고 트리를 묶어 나르는 장면의 비현실적이라서다.미국의 고성능 자동차 튜닝 전문 기업 헤네시 퍼포먼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슈퍼카 지붕에 트리를 싣고 질주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트리 배달인 셈이다. 헤네시 퍼포먼스는 올해는 2026년형 쉐보레 콜벳 ZR1 지붕에 1.7m 트리를 고정하고 약 315㎞/h로 텍사스주의 활주로에서 '크리스마스 달리기'를 했다.올해 7회째를 맞은 독특한 연말 전통이다. 2021년에는 아우디 RS6, 2022년 포르쉐 911 터보S 등과 함께 했다. 모두 수억원을 호가하는 슈퍼카다.스포츠카는 트렁크 공간이 작고, 루프라인이 낮아 크리스마스 트리 같은 큰 짐을 운반하기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화려한 스포츠카 위에 얹힌 트리는 도로에서 단연 눈에 띈다. 이 때문에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실은 슈퍼카를 자주 볼 수 있다.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화제가 되면서 슈퍼카 브랜드의 마

    2. 2

      올해 카톡으로 오간 선물 2억개 육박…인기 '1위'는

      올 한 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오간 선물이 2억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5일 카카오가 올해 1월1일∼12월17일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선물하기 전체 이용 횟수는 약 1억8950만 건이었다. 하루 평균 약 54만개 선물이 오간 것이다.선물하기 코너에서는 8700여개 브랜드와 64만 여종의 상품이 유통됐다.최고 인기 선물 교환권은 스타벅스 상품권이었다. 스타벅스 상품권은 지난해에도 가장 많이 오간 선물이었다.2위는 배달의민족 상품권이 차지했다. 배달의민족 상품권은 올해 처음 2위에 올랐다. 그다음으로 이마트·신세계, 올리브영, 투썸플레이스 상품권이 '톱5'에 들었다.카카오에 따르면, 올해는 자신을 위해 선물을 구매하는 소비 경향도 나타났다. '자기구매 톱10' 중에서 고가 가전·액세서리 브랜드인 다이슨과 케이스티파이가 시즌 프로모션 효과에 힘입어 각각 3위, 9위에 올랐다.여기에 디올 뷰티(1위)와 프라다 뷰티(6위)는 물론 바이레도, 르라보와 같은 고급 뷰티·니치 향수 브랜드가 상위권에 신규 진입하며 '스몰 럭셔리' 소비 흐름도 보여줬다.한 해 동안 선물하기를 통해 최다 선물이 오간 날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빼빼로데이'였다. 이어 발렌타인데이, 스승의날, 화이트데이, 대학수학능력시험 D-1 순이었다.카카오 관계자는 "올해 선물 트렌드를 보면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경향이 한층 뚜렷해졌다"며 "이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실용성과 개인 취향, 경험을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3. 3

      점심값 아껴보겠다고…김밥 한 줄에 라면 시켰다가 '당황'

      지난 1년 사이 김밥과 칼국수, 김치찌개 백반 등 점심시간에 가볍게 즐겨 찾던 메뉴의 가격 오름폭이 컸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 탓으로 분석된다.25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지역 소비자 선호 외식 메뉴 8개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 11월보다 3∼5% 상승했다.그중에서도 김밥은 가장 큰 폭으로 가격이 올랐다. 김밥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 11월 3500원에서 올해 11월 3700원으로 1년 새 5.7% 올랐다.역시 가볍게 즐기기 좋은 메뉴로 여겨지는 칼국수도 지난해 9385원에서 9846원으로 4.9% 올라, 평균 가격 1만원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직장인들의 대표적인 점심 메뉴인 김치찌개 백반 역시 8192원에서 8577원으로 4.7% 올라, 상승률 상위권에 들었다. 또 삼계탕 평균 가격은 4.2% 상승해 1만8000원 수준이 됐다.이 밖에도 냉면(4.2%), 삼겹살(200g 기준·3.9%), 비빔밥(3.4%), 자장면(3.1%) 등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이 모두 올랐다.물가 상승 배경으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과 임대료·전기·가스 요금 등 비용 상승이 주로 꼽힌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입 식자재 가격 인상까지 영향을 미치며 외식업계 원가 부담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