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KㆍS 야나세산업㈜..선박 기자재 전량 日수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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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여성 불모지인 조선 기자재업계에서 강력한 우먼파워를 발휘하며 지난해 100억원의 매출 신화를 올린 기업이 있어 화제다.
해당 업계에서 유일한 여성 CEO 김영순 대표가 이끌고 있는 선박관련 기자재 전문제작업체 KㆍS 야나세산업(주) (www.ksyanase.co.kr)이 그 주인공.
지난 1998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HATCH COVER와 LASHING BRIDGE,BOTTOM VALVE,CRANE POST,WINCH류 등의 선박관련 기자재를 생산,전량 일본에 수출하는 산업역군이다.
'믿음을 갖자,최선을 다하자,진실 되자'라는 사훈 아래 창업 3년 만에'500만 불 수출탑'과'수출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이 회사는 올해 수중펌프분야 신기술 개발로 벤처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KㆍS 야나세산업(주)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과 일본'야나세철공'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제작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일본 전문기술자들이 상주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기술교육을 지원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이처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KㆍS 야나세산업(주)은 제품설계부터 제작,설치 등의 모든 과정을 일괄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정확한 제품납기와 최상의 품질,신속한 사후관리 등을 실현하고 있다.
김 대표는 "29세의 나이로 사업에 뛰어들어 겪은 시행착오와 쓰라린 경험들이 지금은 경영노하우로 승화돼 회사 경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각오로 남성 위주의 조선 기자재업계에서 단단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조선관련 업종의 호황으로 올해 2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는 KㆍS 야나세산업(주)는 쇄도하는 수주물량을 맞추기 위해 목포 대불공단 내 자유무역지역에 약 1만여 평의 공장을 신축 중에 있다.
공장완공 후 생산라인이 정상 가동되면 약 500억 원 이상의 매출액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061) 763-9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