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인접지역인 용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 연말까지 용인지역에서 모두 2만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부동산포털 유니에셋에 따르면 용인지역에서 올해 말까지 총 2만여 가구가 공급되며 이 가운데 만5천여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현재 현대산업개발이 용인 동백아이파트 48평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으며, 다음달에는 GS건설이 용인 성복자이 천900가구,오는 6월에는 포스코건설이 천31가구 규모의 포스코the#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김광석 유니에셋팀장은 용인 신봉, 동천, 상현, 죽전 등 택지개발지구가 판교에서 차로 5~20분 거리에 위치해 판교후광효과를 받고 있으며,2007년 영덕~양재간 고속도로와 2014년 신분당선 개통으로 교통문제도 해결되 관심을 끌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