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판교신도시와 파주신도시에 25.7평 초과 중형임대주택 1천252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대한주택공사는 정부의 중형임대 활성화 대책에 따라 판교신도시에 689가구, 파주신도시에 563가구의 중형임대주택을 각각 공급할 계획이라며 올해 안에 사업승인을 받아 이르면 내년에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택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급물량은 사업승인 기준물량으로 추후 변동이 있을 수 있다며 앞으로 중형임대주택 공급을 계속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