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준 LG화재 부회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미래생존론'을 내세운 EVC 6시그마를 본격 추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구자준 부회장은 오늘 LG화재 임원과 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6시그마 스폰서 워크샵'에서 전사적인 경영혁신 활동에 대한 실행을 강력히 주문했습니다. 구 부회장은 "올해로 3년째 접어드는 EVC 즉, 전사가치창조 활동의 전개를 통해 본사와 모든 영업보상조직이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는 '일등기업'이 되는데 전력을 다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LG화재는 이번 워크샵에서 임원들의 금융업에서의 '6시그마' 이해도를 높이는 방안과 각 부문과 본부별 '6시그마'전략 실행력 확보 등을 논의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