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23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다음달 12일로 임기 만료되는 장병구 현 신용부문대표를 투표를 통해 재선임했다. 장 대표의 임기는 오는 2009년 4월까지다. 수협은 또 6명의 사외이사 가운데 4명을 교체했다. 신임 사외이사는 △박세영 삼풍해운 감사(57) △김종화 덕성여대 경상학부 교수(57) △박건재 우리상호저축은행 상임경영고문(62) △맹정주 한국증권금융 상임고문(57) 등이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