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란티제약 면역 신물질, 일본 과학저널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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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벤처기업이 개발한 면역 신물질인 바이오 게르마늄이 일본 유명 과학저널에 실렸다.
게란티제약(대표 손창욱)은 자체 개발한 게르마늄강화 효모가 일본의 독성과학저널(JTS)에 실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게재를 계기로 지난 10년간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한 게르마늄강화효모의 면역증진,항암작용,관절염 개선효과 등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게르마늄강화효모의 병리학적,해부학적,생화학적 측면에서의 안전성을 검증받을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손 대표는 "이번 학술지 등재로 게란티 게르마늄강화효모가 화학합성 게르마늄 제품과는 달리 독성이 없고 안전하다는 것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면역증진 및 항암 임상실험에도 본격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