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하림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4일 굿모닝은 하림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국내 닭고기 시장은 2007년까지 연평균 11.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 회사는 긍정적 시장 변화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국회가 닭고기에 생산자 표시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 법안 통과시 최대 시장 점유율 및 우수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가호 있는 하림이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적정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8.1배, P/B 2.2배 수준인 3,2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