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코엔텍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4일 현대 김태형 연구원은 코엔텍에 대해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과도하게 반영되며 최근 1개월간 주가는 코스닥 시장 대비 5.8% 초과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향후 주가는 소각처리 부문이 중장기적으로 영세사업자 구조조정 및 환경법 강화로 수혜가 예상되고 건설폐기물 사업 진출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상승 전환을 기대했다. 특히 한국전력과 PCBs 처리기술 개발에 참여한 것은 소각부문에서 기술력 인정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 적정가 1만8,3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